옛적에도 엉뚱한 행동으로 배꼽잡아 흔들게하더니
이번엔 노학(만학의형님)으로 풋풋한 웃음을 선사하누나...ㅎ
암튼 추카해!!!...
주도적이고 자유로운 삶의선택이 부럽기도 하구나
나이가 들수록 많은것을 이해하며 살게 되는것 같다
가을기운을 담은 바람이 더욱 친구들을 보고퍼게 하구나
언제한번 소주한잔 하자...
박건식 (2008-08-28)
오랫만이네 동생..
아직 늙지도 않았는데 무슨 노학ㅎㅎ
ㅎㅎ알다시피 나역시 자유롭지만은 않치^^
추석 연휴때 여유가 되면 한잔하자..
옛날 대학때 고갈비하고 밤샘당구 생각나네ㅎㅎ
새로운 사업은..투자한 만큼 잘 되기를 바란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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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졸업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