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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박건식
자존심 강한 영국의 오산
영국은 유럽연맹이면서도 유일하게 유로화를 사용하지않고 파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위대한 대영제국의 자부심과 유로화보다 높은 파운드의 가치를 꼽고있으며 영국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강한 파운드가치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하는군요..
사실은 미국보다 더 보수적인 나라가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영국인의 자존심이자 세계적인 대문호 세익스피어!
주옥같은 명대사로 잘 알려져있는 오델로,맥베스,리어왕,햄릿 이 처절한 4대비극작품등을 가지고 영국은 OSMU 이익을 극대화하고있습니다

영국은 세익스피어를 인도와도 안바꾸겠다고 했다는데..
인도사람들 이말 들으면 참 데게 기분 나쁘겠더군요..
영국의 자존심도 잘 알겠고 세익스피어가 위대한것도 사실이나 너무 시건방진 소리 아닐까요..

그래서 과연 그런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제3자인 제가 볼때는..타고르정도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석가모니,굽타,간디,네루,테레사수녀..는 좀 아까운거같고요..

아! 잠깐! 동방의 빛 타고르도 죤레논뺀 비틀즈하나 더 얹어줘야 계산이 될것같기도 합니다
인도의 유구한 철학이 살아 숨쉬는 타고르의 시를 너무 가볍게 봤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이자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아마도 영국에서 태어났더라면 대접이 또 달랐을 겁니다
원소스멀티유스는 물론이고 난리법석이었을 테지요

인도는 0부터 9까지 이루어진 "아라비아"숫자를 만든 발명하나만으로도 전세계 인류에 대단히 큰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류역사상 불의 발명 다음으로 위대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과학적인 숫자는 피부색,종교,이데올로기를 막론하고 전세계 어느곳이든 사용하지 않는곳이 없으며 발전을 거듭하여 지금은 ㅇ과1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인터넷까지 발명하였죠
아라비아숫자가 없었다면 인류가 과연 이만큼 발전할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고대 인도인들은 이집트나 그리스, 로마 사람들이 수 천년이라는 긴 세월동안에도 미처 할 수 없었던 고도의 산수, 대수 계산에 익숙해진 것도 오직 이 숫자의 발명 때문이라는군요

인도에서 발명된 숫자는 곧 아라비아로 전해졌으며 그 후 유럽으로 전해졌고 그래서 아라비아에서 건너온 숫자라는 뜻으로 유럽 사람들은 아라비아 숫자라고 부르고 있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도인들은 숫자 "‘0"(zero)의 창안과 십진법이라는 최고의 과학을 만들어 내고 "방정식" 등 세계 수학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세운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위대한 0의 탄생배경은 모든 사물은 원래 아무것도 없는 공(空)이며 또 영원히 변치않는 고정적인 존재는 없다..라고 하는  불교에서 쓰이는 공(空) 사상에 기인한 철학적 바탕의 결과라고 합니다.

뛰어난 수학의 전통을 이어받은 인도인들은 이공계가 대단히 인기가높고  인도공과대(IIT)  인도과학대출신들은 실리콘밸리와 세계의 다국적 정보통신기업들의 스카우트 대상 1호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 직원도 40%가 인도 공과대 (IIT) 출신인 인도사람이라고 하는군요

거대한 인도는 중국과 함께 현재 친디아란 이름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도하고 안바꾼다고 했던 저말은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갈거 같습니다
세익스피어 어르신 죄송합니다   - 박건식 -



BGM : ReneAubry / Lungom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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